아름다운 미담이 있어 소식을 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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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도우너 댓글 0건 조회 2,308회 작성일 11-12-25 14:41본문
아름다운 미담이 있어 소식을 전합니다
몇 일전 교도소에서 출소하시는 한 분이 복지원에 찾아 오셨습니다
크리스마스 특사로 출소하시는 분이신데 고향인 광주로 내려가시기 전에 생활인 한 분을 뵙고 싶다고 찾아 오셨습니다.
어떤 사연이 있어 찾아오셨는지 여쭈어 보니
매일아침 교도소에서 외부 업체로 일을 하러 가셨던 분이신데
교도소 차량이 일하러 나갈때 마다 반가운 얼굴로 손을 흔들어 주는 분이 있어
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꼭 뵙고 싶으셨답니다.
멀리 있어 정확한 얼굴이 기억나는 분도 하니지만 그 환한 웃음이 그 분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어 너무 고마워서 꼭 한번 만나뵙고 인사를 하고 싶다고 찾아 오셨습니다.
이름을 아는것도 얼굴을 아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 따뜻한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고마우셨다고 합니다.
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그 분을 직접 만나 뵙지는 못했지만 고마웠다는 말씀을 꼭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.
시간이 되면 한번 만나뵈러 오겠다는 말씀과 함께...
차가운 날씨로 인해 마음까지 얼어 붙는 요즘 아름다운 미담으로 몸과 마음이 온정으로 넘쳤으면 합니다...
몇 일전 교도소에서 출소하시는 한 분이 복지원에 찾아 오셨습니다
크리스마스 특사로 출소하시는 분이신데 고향인 광주로 내려가시기 전에 생활인 한 분을 뵙고 싶다고 찾아 오셨습니다.
어떤 사연이 있어 찾아오셨는지 여쭈어 보니
매일아침 교도소에서 외부 업체로 일을 하러 가셨던 분이신데
교도소 차량이 일하러 나갈때 마다 반가운 얼굴로 손을 흔들어 주는 분이 있어
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꼭 뵙고 싶으셨답니다.
멀리 있어 정확한 얼굴이 기억나는 분도 하니지만 그 환한 웃음이 그 분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어 너무 고마워서 꼭 한번 만나뵙고 인사를 하고 싶다고 찾아 오셨습니다.
이름을 아는것도 얼굴을 아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 따뜻한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고마우셨다고 합니다.
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그 분을 직접 만나 뵙지는 못했지만 고마웠다는 말씀을 꼭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.
시간이 되면 한번 만나뵈러 오겠다는 말씀과 함께...
차가운 날씨로 인해 마음까지 얼어 붙는 요즘 아름다운 미담으로 몸과 마음이 온정으로 넘쳤으면 합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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